토토 이벤트

고양 오리온 추일승-전주 토토 이벤트 추승균 감독(토토 이벤트)

5연패 수렁에 빠진 팀과 5연승에 도전하는 팀이 만난다.

고양 오리온과 전주 토토 이벤트는 11월 18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2019-2018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의 분위기는 극과 극이다. 홈 팀 오리온은 5연패 늪에 빠지며 9위(3승 11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토토 이벤트는 최근 4연승을 내달리며 10승 5패를 기록,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2위를 형성하고 있다. 각각 5연패 탈출과 5연승에 도전하는 양 팀의 맞대결,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꼽아봤다.

1. '5연패' 오리온, 해결되지 않는 주축 공백

어느 정도 예상은 됐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상무에 입대한 이승현과 장재석, 팀을 떠난 애런 헤인즈와 김동욱, 정재홍에 '주포' 허일영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득점원 중에서는 버논 맥클린이 분전하고 있지만 최진수가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 경기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지만 전정규, 문태종 등이 외곽에서 더 분전해줄 필요가 있다. 맥클린이 어느 정도 골밑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만큼, 최진수를 필두로 한 국내 자원들이 지원 사격에 힘을 내야 한다.

2. '쾌조의 상승세' 토토 이벤트, 완벽히 메워낸 이정현 공백 

토토 이벤트에서는 이정현이 국가대표로 차출됐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 안드레 에밋이 이타적인 모습과 함께 팀플레이에 녹아들기 시작했고, 찰스 로드 역시 몸 상태를 끌어 올리면서 하승진과 골밑을 든든히 책임지고 있다.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에밋과 전태풍도 이정현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는 만큼, 변수만 없다면 오리온을 상대로 5연승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3. '접전 전문' 오리온, 4쿼터 울렁증 극복 필수 

3승 9패로 부진한 오리온이지만 두 자릿수 이상 점수차로 패배했던 경기는 네 경기로, 대다수의 경기는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4쿼터 접전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승기를 주로 넘겨주고 말았다. 

토토 이벤트가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오리온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4점차(86-90)로 패한 경험이 있다.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갈 수 있다면, 4쿼터 울렁증을 극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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