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사설토토

레이싱모델 신혜라, '1등 섹시미'의 매력녀

LAD, 스탠튼 영입 나선다…류현진 트레이드 카드로?

95등은 생각보다 많이 낮다. 일년 못하니까 냉정해지는구나

저 등수가 뭐가 중요하냐 돈을 조금 받더라도 메이저에 남아서 자기 실력을 최대한 뽐내면 되지 오승환의 파이널보스 모습 다시 보고싶다

95위? 생각보다 높네 꼴찌 아닌게 어디임? ㅋ 나이도 있고 재계약도 힘들것고국내복귀 고고

美 언론 "배지환, AT징계 여파로 팀 떠날 수도"

애틀랜타와 계약을 체결한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사진=배지환 군인 사설토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해외 아마추어 선수 계약 규정 위반으로 인해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18)의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군인 사설토토 마크 보우먼 애틀랜타 담당 기자는 11월 16일(군인 사설토토) “만일 애틀랜타가 국제 계약 선수 가운데 최소 1명 이상을 잃지 않는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케빈 마이탄과 아브라함 구티에레즈 그리고 배지환이 징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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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존 코포렐라 전 단장은 해외 유망주 영입과정에서 템퍼링과 이면계약 등의 의혹을 받았다. 결국, 코포렐라는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임됐고,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선 애틀랜타에 대한 징계가 논의 중에 있다.

이 과정에서 경북고 배지환의 계약도 코포렐라의 규정 위반 사례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보우먼 기자는 지난 9월 애틀랜타와 3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배지환도 이번 징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만일 실제로 계약이 무산된다면, 배지환은 계약금을 보장받은 채 FA 자격을 얻어 새로운 팀을 물색할 수도 있다. 

한편, 보우먼 기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추수 감사절(11월 넷째 주 목요일) 이전엔 애틀랜타의 규정 위반에 대한 징계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얀늑대님 엠팍와서 어그로 좀 끌어주세요 ㅠㅠ...한게가 심심해요ㅠ님들이 사라지니까 어그로들도 없고 지피셜도 없고 분란도 없고 조용하네요

[이현우의 군인 사설토토+] 맥스 슈어저는 어떻게 사이영상 3회 투수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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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군인 사설토토)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맥스 슈어저(33, 워싱턴 내셔널스)는 만 27세였던 2012시즌까진 지극히 평범한 투수에 지나지 않았다.

물론 인상적인 점도 없진 않았다. 그에겐 9이닝당 9.3개에 육박하는 삼진을 잠아낼 수 있는 구위와해마다 30번 이상 선발 등판할 수 있는 체력이 있었다. 다만, 그뿐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그는 타고난 구위와 체력을 성적으로 연결할 집중력이 결여돼 있었다. 해당 기간 슈어저의 평균성적은 10승 8패 평균자책 3.88에 머물렀다. 2012시즌은 그런 그에게 변곡점이 찾아온 해였다. 

맥스 슈어저에겐 세 살 어린 동생 알렉스 슈어저가 있었다. 알렉스는 슈어저의 단짝이자, 최고의 조언자였다. 슈어저는 프로 무대에 데뷔 후 슬럼프에 빠졌을 때면 알렉스의 도움을 받았다. 미주리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던 알렉스는 세이버메트릭스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세이버메트릭스를 기반으로 형인 슈어저가 미래에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알렉스는 미처 형이 슈퍼스타가 되는 것을 보지 못한 채 2012년 6월 이른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때마침 4월 평균자책 7.77로 최악의 출발을 보였던 슈어저가 조금씩 반등하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동생의 죽음이 준 슬픔 속에서도 슈어저는 시즌을 강행했다. 그때부터 그는 경기장에 있을 때는 경기에만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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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부터 슈어저의 경기에 대한 집중력은 몰라보게 달라졌다(출처: Max Scherzer: A brother's passage, ESPN, 2013.04.06). 슈어저는 2012시즌 7월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9승 2패 97.1이닝 평균자책 2.59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2013시즌에는 21승 3패 214.1이닝 평균자책 2.90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슈어저에 따르면, 알렉스는 생전에 그가 부진에 빠졌을 때마다 높은 삼진 비율과 불운한 BABIP(배트에 맞은 공이 안타가 되는 비율)를 근거로 곧 반등하게 될 것이라며 격려해주곤 했다고 한다. 그리곤 비디오 분석을 통해 슈어저가 조금 더 딜리버리(투구동작)을 빨리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하곤 했다. 슈어저는 이런 동생의 조언을 아낌없이 받아들였다.

동생의 사망 이후로도 슈어저의 세이버메트릭스에 입각한 수정은 계속됐다. 어느덧 만 33세가 된 슈어저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이유다. 그리고 이러한 슈어저의 끊임 없는 발전은 2019년 양대리그 사이 영 수상에 이어, 2019년 2연패이자 통산 세 번째 사이 영상을 받을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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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더 공격적으로

슈어저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거액의 FA 계약을 맺은 2015시즌부터 3시즌 동안 두 차례의 노히터를 포함해 7번의 완투승을 거뒀다. 디트로이트 시절 슈어저가 완투 1번에 그쳤던 것을 고려한다면 놀랄만한 발전이다. 비결은 바로 '공격적인 투구'다. 디트로이트 시절 40% 중반대에 머물렀던 Zone%(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넣는 비율)은 워싱턴 이적 후 50%에 육박했다.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지는 비율이 늘면 볼넷은 자연스럽게 줄기 마련이다. 볼넷이 줄면 이닝당 투구수가 줄고, 이닝당 투구수가 감소하면 평균 소화 이닝이 늘어난다. 닭이 달걀을 낳고 달걀에서 닭이 나오는 것처럼 당연한 원리다. 그러나 공격적인 투구의 효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바로 타자들이 슈어저가 던진 볼에도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슈어저는 볼넷을 쉽사리 허용하는 투수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 타자들은 참을성을 발휘하기보단 적극적으로 배트를 휘두르게 된다. 실제로 슈어저의 O-Swing%(볼에 스윙한 비율)은 종전 30.5%에서 이적 후 35.0%로 5% 가까이 늘어났다. 볼에 스윙하면 헛스윙이 되거나, 맞더라도 좋은 타구가 나오기 힘들다. 무엇보다도 투구수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슈어저는 이적 후 공격적인 투구를 펼침으로써 볼넷을 줄일 분만 아니라, 삼진율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구를 한다고 해서 모든 투수가 이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슈어저가 공격적인 투구를 하면서도 삼진 비율까지 높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주무기라고 할 수 있는 '사기적인' 슬라이더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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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슬라이더 4577구를 던져 피안타율 .190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슬라이더에 타자들이 반응했을 경우 헛스윙이 되는 비율은 무려 43.6%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에 활동한 모든 투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비율이다. 그런데 가뜩이나 위력적이었던 슈어저의 슬라이더가 2019시즌 들어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슈어저는 2019년 6월 <팬그래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세 가지 종류의 브레이킹볼을 던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 가지 종류의 브레이킹볼이란 바로 커브와 슬라이더, 그리고 2019시즌부터 던지기 시작한 새로운 슬라이더다. "(새 슬라이더는) 기존 슬라이더랑은 그립이 좀 달라서 각이 작고 조금 더 빠릅니다. 왼손 타자를 상대로 던지고 있습니다." 슈어저의 말이다.

두 슬라이더의 차이를 ESPN과 브룩스베이스볼에서 제공하는 투구 정보 자료를 통해 직접 살펴보자.

두 종류의 슬라이더

2019년 6월 22일까지 슈어저의 좌타자(좌), 우타자(우) 별 투구 위치 및 구속, 그리고 무브먼트. 종 무브먼트의 경우 값이 작을수록 낙차가 크다는 뜻이다. 슈어저가 올시즌부터 좌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슬라이더는 움직임이 적고, 속도가 빠르다는데서 컷 패스트볼과 유사한 형질을 보인다(자료=ESPN 핫존, 베이스볼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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